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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관 염증 증후군 전염 심각한 이유

다기관 염증 증후군

다기관 염증 증후군

 

 

며칠전에 저희 집 강아지 결석이 걸리더니 참 슬프네요. 그런데 이번에 동물도 실비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추석 민족 대이동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이 될까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데,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지켜봐야할 듯 싶습니다.

 

그러던 중 일명 어린이 괴질로 불리우고 있는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국내에서도 공식 확인이 되었다는 뉴스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어린이 질병은 흔하지 않은데 깜짝놀랐습니다.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이미 외국에서 많은 어린아이들이 심각하게 앓고 있는 괴질로 잘 알려졌습니다. 한국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한 어린이 질병에 대한 처리가 잘 되어있는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국내에서도 발병되었다는 소식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뿐만 아니라 다기관 염증 증후군도 조심해야겠습니다. 왜 어린이 질병들이 요즘 난무하는 것일까요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이름에서 알수 있는 것 처럼 몸의 여러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괴질로 온몸에 붉은 반점이 가득하거나 눈이 충혈되고, 발이 퉁퉁 부어 오르게 되며, 손가락 끝 피부가 벗겨지는등 육안으로 보아도 지독한 증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이와 같이 온 몸으로 염증이 퍼져 장기까지 손상이 되면 숨지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음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린이 질병인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우리나라에서도 2명이 발병된 것으로 공식보도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명 다 증세가 호전되어 현재는 퇴원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다기관 염증 증후군 

 

 

그래도 아이들을 조심히 챙기면서 어린이 질병을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발병된 2명은 11살 A군과 12살 B군으로, A군은 올초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후 발열과 복통으로 입원치유를 받았고, 이후 항체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12살 B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하여 8월 중순부터 보름간 입원치유를 받고 퇴원했으나 발열과 복통 증상이 나타나 다시 재입원했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전염이 된 어린아이들이 회복 후에 발병하기 때문에 제일 좋은 예방방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감염되지 아니하도록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그리고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감염되지 않으면 다기관 염증증후군에 감염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어린이 질병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가 힘들어지고, 어린아이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이은 합병증으로도 고통받고 있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쉽사리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치료제가 나와 모두가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을때까지는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꼭 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해방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