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

최근 코로나 확산세 증가세로 서울 지역 번화가 근처는 한산한 분위기인데요. 재난지원금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해당이 되시는 분에 한해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차 추경 여부는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세에 관한 판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4차 추경은 전액 국채로 조달해야 함으로써 나라에 빚이 많이 생기므로 큰 부작용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반기 긴급재난지원으로 깜짝 실적을 보였던 신용카드 업계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하지만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서부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2차 재난지원금이 불가피 할 것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표카드사인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의 이번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약 1조 1184억원으로 작년보다 같은 기간 9569억과 비교해 16.9%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과거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총 14조원 가운데 70% 가량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 했습니다.

카드승인실적이 작년 동월과 비교한다면 6.8% 늘어났고, 월 승인금액이 2월 이후 석 달만에 증가세로 나타났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은 1차와 같은 방법으로 지급될 경우는 카드업계는 또 한번 깜짝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1차 긴급재난지원금에서 많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2차에는 수월하게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재난지원금 경제적 효과로 재난지원금 지급이 상당히 큰 역할을 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분배와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용역 보고서는 10월에 발표합니다.

선별지급은 코로나19에 대한 국민이 협동해서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에 불필요한 사회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본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3단계 격상 시에는 한마디로 전부다 문을 닫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재명 지사는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는 것을 건의 하였고 고위 당정청협의에서 본격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경기도의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까지는 서울 2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아직 미정이지만 이것을 악용하여 2차 긴급재난지원금 문자, 카톡사기를 이용하여 스팸하는 사례들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긴급재난지원금 2차 신청이라면서 링크를 보내 클릭을 한다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1차 재난지원금에서는 재정적 여유가 조금 있었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아서 지급이 수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재난지원금이 필요한 분에게 지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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