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주식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청담동 주식부자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린 이희진씨 부모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판정 받은 김다운(35)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하였다. 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10일 강도살인, 시체유기, 강도음모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다운에 관한&2심 변론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심리를 마무리하였다. 당초 지난 7월 재판부가 이 사건의 변론종결을 다짐했으나 속행을 요청한 변호사 측의 소견을 수렴해 이와 같은 날 공판이 한차례 더 이뤄졌다. 그간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한 소견을 포함하여 스스로의 생각을 법원에서 밝히겠다고 피력해온 김다운은 이와 같은 날 서면으로 대신하겠다고 했다. 또 이희진씨의 친동생 등 유가족도 이번 사건에 관한 심경을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