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고지혈증이 어떤것인지 알아보겠는데요.

피 속에 지방이 많아지면 발생하는 병을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요즘 기름진 음식, 육류 중심의 식사,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섭취하면서 젊은 사람들 역시도 고지혈증을 많이 발생시키고 있는데요. 몸 안에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초과하는 경우,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사례에 병원에서 고지혈증으로 확정 진단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3개월 정도 식이요법을 먼저 실행합니다. 그럼에도 콜레스테롤이 낮아지지 않게 되면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을 같이 진행합니다. 고지혈증 약으로는 스타틴 약물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유법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핵심인데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즉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은 기름기가 적은 음식, 채소 그리고 과일입니다. 기름은 식물성이나 생선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섭취해야 콜레스테롤을 내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지않은 음식

고지혈증에 좋지않은 음식, 안좋은 음식은 포화 지방산이 많은 달걀 노른자, 동물의 간, 버터, 소기름, 크림, 치즈, 닭과 오리고기의 껍질, 돼지고기, 소고기, 가공식품인데요. 평상시에는 적당량으로 섭취해도 문제가 없으나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이상이 있다고 한다고 진단 받았다면 위 식품을 먹으면 안됩니다. 과식을 절대적으로 금지하며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도 고지혈증 치료법입니다. 그리고 삼겹살과 짠 음식, 단음식도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와 수영이 있는데요. 우리 몸의 큰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한 번 운동을 할 때 30분 이상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되지 않게 되면 7일에 최소 3회 정도라도 최소 30분 이상씩 신체활동을 해야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으로 작용 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위에서 고지혈증에 좋지않은 음식, 부정적인 음식을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요번에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에 좋은차 등을 더 세심히 알아보도록 합니다.

양파

우리는 좋은 콜레스테롤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 만큼 콜레스테롤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 몸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지방이 쌓이는 것 자체를 방지하여 다이어트, 체중감량에도 효율적인 양파! 금액도 저렴한데 쉽게 찾을 수 있는 양파가 첫번째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현미

두번째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현미인데요. 현미를 섭취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백미 대신에 현미식사를 하게 되면 도움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많아져서 동맥경화와 같은 다른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우리 건강에 필요없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효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차

녹차

고지혈증에 좋은 차로는 녹차가 잘 알려졌는데요. 고지혈증 방지할 수도 있고 이미 앓고 있더라도 완화해주는 효력이 특출나다고 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녹차의 탄닌 성분이 핵심인데 이 성분이 혈관을 청소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차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마

고지혈증에 좋은 차로 다시마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시마를 우린 다음에 마셔주면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다시마물 만드는 방법은 물 500ml를 투입하고 다시마 30g을 넣어 끓인 다음 우려나온 물을 하루 500m씩 마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서는 물을 더 희석해서 마셔도 됩니다. 이 다시마물은 다이어트에도 효력이 크다고 합니다.

고구마와 가지

단 음식이 먹고 싶다면 고구마를 추천드립니다. 지금 고구마 제철이기도 한데요. 달콤하면서도 유연한 맛이 있으나 당지수가 낮아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그리고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가지도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인데요. 가지의 보라색 성분은 노화방지에도 좋고 핏줄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대추차

고지혈증에 좋은 차 대추차가 있습니다. 저도 겨울에는 꾸준히 마시는데요. 대추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고 이와 같은 성분이 고지혈증을 만들어내는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고지혈증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고지혈증에 좋지않은 음식을 피해야하는 사유는 무엇일까요? 고지혈증을 방치한다면 혈관이 막혀서 동맥경화증이 생기거나 관상동맥질환이 생기고 생명에 위협을 치르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합성이 되고 또 음식물을 거쳐서 흡수되기도 하는데 콜레스테롤은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많아질 경우 병이 되는 겁니다.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는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좋지않은 콜레스테롤이 있다고 합니다.

 

좋지않은 콜레스테롤이 많아질 경우 고지혈증이 되는 것이고, 좋지않은 콜레스테롤을 많아지게 하는 기름진 음식들이 고지혈증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우리 몸에 요구되는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조달 됩니다. 굳이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더라도 체내에서 합성이 되고 있으니 콜레스테롤 적지 않은 음식을 무리해서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 몸에서 요구되는만큼 저절로 만들어지는데 음식을 통해 과하게 먹으면 고지혈증이 됩니다. 과다 섭취를 하지 않더라도 콜레스테롤을 조달하는 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고지혈증 증세가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고지혈증이 되고 우리 몸의 균형이 깨져 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 증세는 초창기에는 대다수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눈치채기 어렵고 이를 방치하여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뇌혈관 질환이 생긴 뒤에야 발견하는 상황이 더 많으므로 평소 식단관리가 관건인데요.

 

고지혈증을 방지하는 것은 심혈관질병을 예방하여 튼튼한 삶을 유지하게 만들어줍니다. 사람들에게 귀찮게 생각해서 그렇지 고지혈증은 피 검사로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매년 검사를 받으면 위험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검사는 누군가 받아야 할까요? 평소에 고지혈증 증세가 없더라도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 흡연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 가족중에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 조기 폐경을 한 여성은 매년 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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